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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성폭행 사건 오는 7일 수원지검에 송치

피의자 조씨 경찰의 구치소 접견조사에서 혐의사실 일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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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2.06 11:45:36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대상범죄 특별수사팀은 (전)국가대표 쇼트트랙 코치 조 모씨의 성폭력 고소사건을 오는 7일, 수원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 4회, 압수수색영장 집행을 통한 증거자료 수집 및 디지털 포렌식, 발생장소(7개소) 현지 조사, 참고인 진술 등을 토대로 피의자를 2회에 걸쳐 조사했다.

 

경찰은 피의자 조씨가 범행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자의 진술이 매우 구체적이고 일관돼 신빙성이 높고 휴대전화 등에서 복원된 SNS 대화 메세지와 참고인 진술 등이 피해자 진술과 부합하는 등 범죄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오는 7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특별수사팀 구치소 접견조사에서 혐의사실을 일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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