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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새마을금고 화서지점, '사랑의 좀도리' 나눔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뿌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정신을 계승한 대표적 사회 공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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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1.29 08:39:51

서수원새마을금고 화서지점 직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사진=화서2동)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에 소재한 서수원새마을금고 화서지점이 28일 오후, 마음과 마음을 잇는 나눔 행사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품인 쌀 20kg 39포와 라면 39박스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노인 등 39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하는 마음에서 새마을금고 회원, 대의원, 임원직원 등 기부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매년 실천하고 있는 MG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뿌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정신을 계승한 대표적 사회 공헌사업으로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혜진 서수원 새마을금고 화서지점장은 "화서2동 지역사회 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다는 참 의미 있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 사업 전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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