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의 기획마케팅실 이승훈 실장.(사진=푸르밀)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8일 전북 고창에서 진행된 ‘2018년 전국 낙농·유가공 한마음 워크숍’에서 올해 최우수 유업체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푸르밀의 신동환 대표는 올해 취임하며 유업계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해 성장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푸르밀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니즈를 반영한 고품질의 신제품 총 27개를 선보였고 유제품 소비확대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한끼 대용 컵 발효유 ‘그래놀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추출분말과 헛개나무추출물을 함유한 ‘속풀어유’, ‘연유라떼’, ‘헤이즐넛초코라떼’ 등은 소비층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