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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우수학교 시상식 진행

제주 성산읍 풍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학생 100여명과 함께 과자 나눠 먹으며 추억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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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화기자 |  2018.11.05 10:09:39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프로그램의 우수학교 시상식.(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지난달 31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EBS 공동으로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우수학교 시상식을 제주 성산읍 풍천 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프로그램은 행복한 학교와 교실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이 단체로 캠페인송과 플래시몹 율동을 연습하며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 캠페인이다. 오리온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의 ‘정’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 초중고 1119개 학교에서 총 5만2000명이 참여했다. 

매해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는 참여 학교와 학생 수가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해 오리온은 올해 시상식을 제주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매주 으뜸상을 선정해 총 2010 학급에게 오리온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1억5000만원 상당의 대형 스낵박스를 전달했고 캠페인 종료 후에는 지역별로 최우수 학교를 선정해 각 학교의 전교생에게 총 10만여 개의 초코파이를 선물했다.

이 날 오리온은 시상식에 참여한 풍천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학생 100여명에게 초코파이, 고래밥, 꼬북칩 등을 나눠줬고 베스트 영상 시청, 우수 사연 공유, 퀴즈쇼와 즉석 플래시몹을 펼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리온은 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정’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아침머꼬’를 통해 전국 16개 학교 237명의 학생들에게 매일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주요 행사에 제품을 후원하고 청소년 직업찾기 상담소에 정기적으로 초코파이를 지원하는 등 아동·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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