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IND 한종희 사장(왼쪽)과 KGC인삼공사 민경성 마케팅실장(오른쪽)이 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대표 김재수)가 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유명 배드민턴 용품 브랜드인 빅터IND와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경기 남양주시 빅터IND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KGC인삼공사 민경성 마케팅실장과 빅터IND 한종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배드민턴 종목으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해 오픈한 배드민턴 플랫폼인 ‘랠리25’를 통해 유명 배드민턴 용품 업체인 '빅터IND'와 함께 배드민턴 홍보채널 확대, 공동 이벤트 진행, 배드민턴 네트워크 확대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마케팅실 민경성 실장은 “배드민턴은 생활 체육 제 1종목으로 KGC인삼공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배드민턴 플랫폼인 '랠리25’를 오픈해 동호인들에게 배드민턴 관련 뉴스와 용품 정보 등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동호인 대회 개최, 랠리코트, 청소년 아카데미와 KGC인삼공사 배드민턴 선수단이 직접 동호인들을 찾아가는 ‘선수단이 간다’ 등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