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출시한 프리미엄 관절·연골 건강기능식품 ‘GNC 트리플렉스’.(사진=동원F&B)
국내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고령사회로 진입하며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늘면서 동원F&B(대표 김재옥)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인 ‘GNC 트리플렉스’를 출시했다고 동원F&B는 24일 밝혔다.
GNC 트리플렉스는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가지 기능성 원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관절과 연골의 구성성분인 글루코사민을 비롯해 연골과 인대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 형성에 필요한 식이유황 MSM,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등의 기능성 원료를 섭취할 수 있다. GNC 트리플렉스에는 상어연골분말과 초록입홍합분말을 비롯해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이 부원료로 함께 들어있다.
동원F&B는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지난 2012년 327만7000여명에서 지난 2016년 368만여명으로 5년동안 약 12.3% 늘었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5년 60세 이상 여성의 절반 이상이 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보건복지부가 노인 실태조사를 통해 밝혔고 지난 2009년 국민보험공단 통계에서는 한국인 만성질환 1위로 관절염이 꼽혔다고 동원F&B는 설명했다. 그리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통계에서는 관절염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 2위를 차지했다고 동원F&B는 밝혔다.
동원F&B는 최근 종합 유산균 제품인 ‘GNC 멀티-스트레인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GNC 리버헬스’, 프리미엄 위 건강기능식품 ‘GNC 위헬스포뮬라’ 등을 출시하며 장기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동원F&B는 지난 1월 선보인 ‘아로마 뉴질랜드 초록입홍합 100% 환’에 이어 이번 ‘GNC 트리플렉스’의 출시를 통해 향후 관절과 연골 건강을 위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