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제작발표회 현장 방송분 캡처.
배우 김수미가 노사연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5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국내 방송계 유명인사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발언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분에서 배우 김수미는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뽐낸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제작발표회 당시 김수미는 기자들에게 손수 만든 도시락을 준비하면서 “맛 보시고 정말 맛없으면 맛없다고 쓰셔도 된다”며 “어떻게 이따위로 만들어서 요리를 하냐고 써도 된다”고 말하는 등 자신의 요리솜씨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한편, 김수미는 이날 함께 출연한 가요계 대모 노사연에 대해 “명색이 가정주부이기도 한데 60이 다 돼가는 데도 여자가 이렇게 요리를 못한 건 처음 봤다”고 강하게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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