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랩몬스터(가운데)가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소속사가 5일 전했다. (사진 =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랩몬스터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의 소견에 따라 이같이 치료받고 회복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비중격만곡증은 코를 좌우로 가르는 연골인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졌거나 돌출되어 공기가 콧속을 원활하게 오가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 질환은 비중격을 바로잡아주는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랩몬(랩몬스터)이 코로 숨쉬기 힘들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서 수술을 받았다"며 "잠시 입원했다가 최근 퇴원했으며, 잘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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