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8.01.31 13:24:11
▲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2월 2일부터 8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 및 본매장에서 해외 유명 명품을 최대 30~8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해외 명품 대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엠포리오아르마니,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발리 등 총 150여개의 유명 해외 명품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특히 부산본점은 지난해 부산지역 명품관 에비뉴엘을 호텔 1~2층에 새롭게 열면서 신규 브랜드들을 유치해 올해는 작년보다 30여개가 넘는 신규 브랜드가 새롭게 참여해 행사 규모가 커졌다.
필립모델 스니커즈, 비비안웨스트우드 파우치, 오일릴리 크로스백 등 가방, 슈즈, 시계, 액세서리, 의류 등 명품 인기 전품목을 특별가로 내놓는다. 특히 쥬얼리 명품 브랜드 쇼파드는 신규 입점 기념으로 2월 2일부터 11일까지 에비뉴엘 1층 본매장에서 150여개 한정판 아이템을 부산본점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며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행사와 동시에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해당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