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최근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논현동으로 확장·이전하고, 병원장에 이진호(사진) 한의사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논현 신사옥은 지상 15층(연면적 1만4379㎡, 137병상) 규모로 지하철 논현역(7호선)과 신논현역(9호선)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자생한방병원은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한·양방 한자리 진료시스템'을 선보인다. '한자리 진료'란 각 분야별 한·양방 전문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시에 환자를 진료하는 통합의료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