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대학교 간호학과,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3학년생 101명, 나이팅게일의 생명 존중과 숭고한 간호정신 이어받을 것 다짐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4.19 09:42:18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8일 오후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번 선서식에는 박재규 경남대 총장, 이승철 건강과학대학장, 장은실 간호학과장, 이경옥 경남간호사회장, 마산대ㆍ창원문성대 등의 학과장 및 교수, 삼성창원병원ㆍ마산시립요양병원ㆍMH연세병원 등의 간호부장 및 차장, 학생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서식에 참여한 3학년 학생 101명은 엄숙한 촛불의식과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생명 존중과 숭고한 간호 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다짐했다.

박재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우리 학생들의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오늘의 선서를 잊지 말고 훌륭한 간호사로서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경남대 간호학과는 지난 2009년 중부경남 지역 최초의 4년제로 설립돼 매년 9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대학원에 간호학전공이 신설되기도 했다.

특히, 2017년 졸업생 85명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대부부분이 수도권 및 부산, 울산의 대학병원 및 대형병원에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