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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진주시장, 중앙시장 청년상인 방문 격려

'청춘다락' , 20~30대 청년 사장들 14개 점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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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4.18 09:41:56

이창희 진주시장은 17일 오전 중앙시장 '청춘다락' 을 방문해 청년 상인을 격려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7월 청년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청년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청년몰' 과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을 중소기업청에 공모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가지 사업에 동시 선정돼 국비를 포함해 18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은 기반조성을 위해 리모델링 등 1여 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처 다가오는 4월 말경 정식 개점을 앞두고 지난 7일 임시 오픈에 들어갔다.

임시 오픈에 들어간 '청춘다락' 은 20~30대 청년 사장들이 14개 점포에서 스시, 수제맥주, 아이스크림, 커피, 일본식 라면, 마카롱, 꼬치, 고로케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4월말 정식으로 점포를 개점하는 청춘다락은 임시 오픈 기간 중에 외부 손님들이 손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사인물과 진입표지판을 설치하고 양질의 품질 개발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청해 레시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춘다락 상인회장인 강주환씨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이창희 진주시장님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열심히 해서 입점한 모든 청년상인들이 반드시 성공하겠다" 는 포부를 전달했다.

이날 중앙시장을 방문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청춘다락을 이끌어 갈 14명의 청년상인들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올 것이다" 며 "여러분의 성공이 우리 진주시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도록 열심히 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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