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 교수)는 경상남도의 ˹2017 힐링 항노화서비스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휴양형 숙박시설에 항노화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숙박시설 2곳을 모집한다.
'2017년 힐링 항노화서비스지원사업' 은 지역 환경에 특화된 숙박시설을 선정해 항노화제품과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항노화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상남도와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가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는 수혜기관을 선정해 ▲맞춤형 항노화서비스 실행을 위한 컨설팅 ▲운동, 영양, 기능성 식품, 스파, 마사지, 스킨케어, 지역특산물, 웰니스기기 활용 등의 융합된 항노화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항노화서비스 프로그램 홍보 ▲전문가 지원, 기업 연계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혜기관 지원 자격은 경남도내에 소재하는 40명 이상 동시 숙박이 가능한 시설을 보유한 휴양형 숙박시설로, 지원 접수를 원하는 경남도내 숙박시설은 4월 12일까지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 홈페이지(www.haac.or.kr)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김현준 건강항노화센터장은 "경남도내 휴양형 숙박시설에 대한 힐링 항노화서비스지원사업을 통해 숙박시설의 수익 증대는 물론 경남도내 기반 시설을 활용한 항노화서비스 관광객 유치 및 경남의 항노화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