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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올해의 우수 납본 및 기증 유공자 표창

27일 우수 납본 부문 (도서출판)현문사, (도서출판)공동체, 기증 부문 세종대학교 박선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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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3.23 09:56:37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국가문헌 확충에 기여한 우수 납본 출판사와 개인 기증자에게 표창 수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1965년 3월 26일에 처음 시행된 납본 제도를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이번 시상식은 오는 27일 열린다.

올해의 납본 및 기증 유공자 표창 대상자는 ▲도서 부문 도서출판 현문사(대표 유해영), ▲디지털파일 부문 도서출판 공동체(대표 김동훈), ▲기증 부문 박선영 세종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납본유공자는 출판 자료를 '도서관법' 제20조에 의거, 지난 해 동안  법정기일(30일)을 잘 준수해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하고,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제도에 적극 참여한 출판사를 대상으로 한다. 

박주환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어려운 출판 환경 속에서도 출판문화 발전을 위해 성실히 납본의무를 이행한 출판사와 개인이 소장한 귀중서를 아낌없이 기증해 준 기증자에게 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국립중앙도서관이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 국가문헌 수집 및 보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말에 시행되던 우수 납본 및 기증 유공자 포상을 올해부터 납본제도 시행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만큼 국가문헌 수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올해의 납본 및 기증 유공자 표창은 27일 오전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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