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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보건지소, 찾아가는 체성분검사 운영

비만 및 과체중 학생들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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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3.20 15:14:06

양산시 웅상보건지소는 최근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오는 청소년 비만이 성인 비만율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 비만 관리를 위해 개학기인 신학기부터 실시 할 계획이다. 3월 준비과정을 거쳐 4월부터 웅상지역 초ㆍ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체성분검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학교 보건선생님과 학부모 추천으로 신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가 20BMI이상 학생들 중 살을 빼고 싶고, 뚱뚱한 것에 대해 고민이 많은 과체중 이상인 학생들로 이루어진다.

방법은 대상 학생 개인별로 분기마다 총4회에 걸쳐 검사하고 운동처방사가 각각의 검사 결과를 비교해 학년별ㆍ성별 특성을 토대로 한 구체적인 맞춤형 운동방법이 제시되고, 매회 검사 결과를 학부모에게 전달되어 집에서도 올바른 식생활습관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경민 웅상보건지소장은 "체성분검사 분석 결과를 통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식습관 관리로 차세대 인적자원인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자신감 향상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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