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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후보 확정

지난 12일 당원과 시민여론 각 50%씩 실시, 압도적 지지율인 68%로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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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3.14 08:34:29

양산에서 진행되는 4.12 경남도의원 재보궐선거를 30일 앞두고 민주당 경선에서 김성훈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13일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당원 50%와 시민여론조사 50% 비율로 김성훈, 정석자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후보자 확정발표는 경선이 끝난 후 경남도당에서 각 후보자들이 모인 가운데 투명하고 공정하게 발표했다.

세부결과는 당원경선에서 김성훈 65.91%, 정석자 34.09%, 시민여론은 김성훈 70.45%, 정석자 29.55%로 총 김성훈 68.18%, 정석자 31.82%로(가산점 제외)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민주당에서 김성훈 예비후보가 최종 도의원 선거의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오는 4월 12일 재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후보와 겨루게 된다.

김성훈 예비후보자는 "부족한 저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며 "특히, 경선에 참여해 깨끗한 경선으로 모범을 보여주신 윤재영 선배님과 정석자 선배님께도 심심한 위로와 송구한 말씀드린다. 이제 민주당의 화합과 통합을 통해 보궐선거와 대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민주당 김성훈 후보는 물금이 고향으로 범어초와 양산중·고, 동아대 법대, 경희대 일반대학원 법학과 석사 수료, 연세대 정치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민주당 양산시 갑 청년위원장·대변인, 노무현재단 양산지회 운영위원, 기업분쟁연구소 조정심의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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