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왼쪽)과 가수 태연.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배우 강동원의 외조부 이종만이 친일파라는 논란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찍은 다정한 투샷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2014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동원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당시 태연은 동료인 티파니, 서현과 함께 활동하는 유닛 '태티서' 자격으로 강동원이 주인공이던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 카메오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태연은 '두근두근 내인생'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강동원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흑백으로 게재된 이 사진에서 강동원과 태연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주저 없이 꼽았던 태연은 고개를 강동원 쪽으로 살짝 기울였고, 강동원은 그런 태연의 어깨를 살짝 감싸주며 다정한 사이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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