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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수중드론 활용' 실시간 바다숲 조성관리 시대 개막

"수산자원조성 기술개발과 바다숲 사업 정보공유시스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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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01.24 10:04:04

▲수중드론 모식도 (자료제공=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17년도 바다숲 조성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수중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바다숲 원격 모니터링을 시범 적용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수중드론을 활용한 바다숲 촬영 영상

지난 12일 FIRA 신청사 개청식을 통해 '수중드론' 에 의한 실시간 원격 수중 모니터링을 처음 선보이면서, 언제 어디서든 바다숲 조성 상태를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중드론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수중드론을 이용한 원격 모니터링은 작업 수심과 시간의 한계를 비약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대두되고 있으며, 안전사고 경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FIRA는 현재 전국 연안 갯녹음 발생 해역의 연안생태계 복원을 위해 바다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바다녹화 가능 암반면적의 75%인 54,000 ha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수중드론을 통한 전국연안 바다숲 조성 및 관리 현장의 실시간 모니터링 적용은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바다숲 조성해역 수중영상 실시간 제공으로 정부3.0 국민 맞춤형 서비스 및 사업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IRA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수산자원조성관리 전문기관으로 첨단 수산자원조성 기술개발과 바다숲 사업 정보공유시스템을 활성화해 수산발전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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