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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텔' 견본주택 6일 개관

전용 17~80㎡ 21개 타입, 총 603실…센텀시티 내 첫 수익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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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01.03 17:19:15

▲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텔' 조감도. (사진=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6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1번지에 공급하는 '센텀 프리미어 호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 지상 22층, 전용면적 17~80㎡ 21개 타입, 총 603실 대규모로 조성돼 지역 내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호텔이 들어서는 센텀시티는 MICE산업의 메카로 불리며 365일 풍부한 수요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부산 내에 많은 수익형 호텔 분양이 있었지만 센텀시티 내 분양하는 수익형 호텔은 '센텀 프리미어 호텔'이 유일하다.


또, 센텀시티는 부산 내에서 비즈니스 중심 생활권에 입지해 있어 1412개의 센텀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종사자 등이 상주해 있고, 호텔 인근에는 BEXCO, 영화의전당,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이 도보 3~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호텔은 이러한 비즈니스 수요에 맞춰 회의공간, 수영장 등의 특화된 부대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교통여건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광안대로, 부산울산고속도로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이번에 개통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일광 구간(28.5㎞)으로 기존에 버스로 1시간 40분가량 소요되던 부전∼일광 구간을 전동차로 3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국토부와 철도시설공단은 내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2단계인 일광∼울산 태화강 구간(37.2㎞)도 개통할 계획이다.


분양 홍보관은 해운대구 우동 1129-7번지에 마련되며, 내년 2월 입실예정이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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