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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사랑의 샘'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완공

부산시와 함께하는 'HOPE with HUG' 프로젝트, 올해 4번째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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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12.15 17:40:43

▲HUG, 부산시, 부산국제건축문화제의 'HOPE with HUG'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거듭난 동래구 온천동 '사랑의 샘' 지역아동센터(상단: 시공 전, 하단: 시공 후). (사진=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김선덕)는 13일 부산시,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와 함께하는 'HOPE with HUG' 프로젝트를 통해 동래구 온천동 '사랑의 샘' 지역아동센터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입주식을 가졌다.


'HOPE with HUG'는 부산지역의 건축가들이 설계 재능을 기부하고, HUG와 부산지역 건설사가 각각 재원의 1/2을 부담해 부산의 저소득 노후주택 및 사회복지시설을 개보수 하는 프로젝트이다.


온천동 '사랑의 샘' 지역아동센터는 2009년 9월에 개소해 현재 13명의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곳으로, 제대로 된 난방시설이 없어 겨울철 생활에 불편이 크고 화장실이 건물 외부에 있어 우천 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금년도 4번째 'HOPE with HUG' 프로젝트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랑의 샘'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은 HUG와 삼정기업이 각각 재원의 1/2을 부담하고 '리을도랑 아틀리에' 김성률 대표가 설계 재능을 기부했으며, 단열 및 냉난방 시설 보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진행됐다. 센터의 한 어린이는 “비가 오면 화장실 가기가 너무 불편했는데 이제 아무 걱정 없이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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