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렛츠런파크 부경, 연말까지 '지역상권 활성화 운동' 실시

취약계층에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자체 상품권 배부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6.12.02 11:00:32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렛츠런 지역상권 활성화 운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렛츠런 지역상권 활성화 운동'은 오는 14일부터 연말까지 지역 전통시장과 연계, '렛츠런 상품권'을 제작 배포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그치지 않고, 동 상품권을 지역 취약계층에 배부함으로써 취약계층 지원 또한 동시에 진행한다.

렛츠런파크 부경의 사회공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5년 '부산경남경마공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한 이후 '지역 1등 공기업'이라는 이념을 전파하기 위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복지지원 등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2009년에는 개장한지 5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사회공헌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부산시 사회공헌장 섬김부문 버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고중환 본부장은 “공기업의 사회공헌은 당연히 행해야 할 의무이자 그 방식과 정도를 확대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야할 과제”라며 “이제는 단순 기부금 전달을 넘어 말산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기부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복합 말 테마파크를 조성, 부산경남권의 핵심시설로 거듭나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