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 시전보다 앞서 선보이는 케이크 2종과 선물 케이크 4종. (사진=CJ푸드빌)
뚜레쥬르가 12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앞서, 각종 모임과 파티에 적합한 '실속형'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과 선물 케이크 4종을 차례로 내놓는다.
뚜레쥬르가 이번에 내놓은 실속형 제품들은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 케이크 위주의 정식 시즌 제품보다 모양이 단순하고, 가격도 1만 7000원에서 2만 원대로 합리적이다.
대표 케이크인 ‘조이풀 패밀리’는 화이트 버터크림과 상큼한 딸기리플잼을 섞어 시트 사이에 바른 케이크로, 장식으로 올린 화이트 초코볼 안에 ‘난 너만의 영원한 산타’, ‘넌 우리 집 보물’ 등의 메시지가 들어 있어 뜻밖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조이풀 크리스마스’는 눈 결정 모양 초콜릿 장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 진한 맛의 초콜릿 케이크다.
유럽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선보인다. ‘구겔호프’는 가운데가 비어 있는 동그란 모양의 케이크로, 피칸·피스타치오·크랜베리 등을 토핑으로 올려 특별함을 더했다. ‘부쉐드노엘’은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케이크로, ‘초코 부쉐드노엘과’과 ‘화이트 부쉐드노엘’ 두 가지로 선보인다. 질감이 살아있는 다진 아몬드를 각각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에 섞어 케이크 전체를 코팅, 거친 나뭇결 무늬를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뚜레쥬르는 “이번 선출시 제품은 송년회 등 11월부터 이어질 다양한 연말 모임으로 지출 부담이 많은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다”며 “뚜레쥬르 시즌 제품으로 간편하게 파티 아이템을 준비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