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조선기자재 사업화신속지원사업' 추진

최근 3년 이내 납품 실적 증명이 가능한 조선기업체 대상

  •  

cnbnews 김태우기자 |  2016.10.15 19:49:27

울산시와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김창룡, 이하 울산 TP)는 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 위기 해소를 위한 '2016 조선기자재 사업화신속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울산 지역 내 조선기자재업체로서 조선업 분야에 최근 3년 이내 납품 실적 증명이 가능한 기업체이다.


조선기자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은 지역의 조선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시의 긴급 추경 예산 편성에 따른 것이다.


조선업에서 타 업종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다각화 지원 프로그램'과 조선 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 등 두 가지의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다각화 지원 프로그램'은 조선기자재업체의 신시장 진입을 위한 컨설팅 및 신제품 마케팅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은 R&D 결과물에 대한 기술 사업화(시제품 제작, 인증, 시험 평가, 제품 고급화 등) 지원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다.


이 사업은 지원 예산(21억여 원) 소진 시까지 상시 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1차 신청은 오는 10월 21일까지로 공모 절차는 울산 TP 누리집 및 울산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platform.utp.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울산 TP 관계자는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 내 조선 산업의 구조 개편 및 경쟁력 강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