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사회 부경본부)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고중환)는 '2016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을 기념해 방문고객들에 '런닝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본부는 공원 내 BOF의 대표 플랫폼을 설치, 오는 2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8일간 플랫폼을 운영한다. BOF홍보부스, 뮤직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중 지난 2일 가장 인기가 많았던 부스는 '런닝맨 체험부스'다. 특히 어린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아, 가족과 함께 들르기 좋은 명소로 여겨진다.
런닝맨 체험부스에서는 지압판 걷기 게임, 오리발 신고 줄넘기 하기 등의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하며, 게임에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의 이름표를 뗄 수 있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BOF개최기념 볼펜, 수첩 등 다양한 기념품 또한 제공한다.
이 외에도 BOF플랫폼에서는 BOF 미니 홍보 갤러리가 설치,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BOF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뮤직플랫폼에서는 잠재력 있는 부산지역 뮤지션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인다. 라인업은 8일 '하눌타리', 9일 '비스타', 15일 '문센트', 16일 '오세훈밴드', 22일 '마리포사', 23일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부 관계자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을 지원, 방문객들에 기쁨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연, 플랫폼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부산경남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