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래퍼 이센스 1년 6개월만에 출소

  •  

cnbnews 김성민기자 |  2016.10.03 15:27:23

▲한국대중음악상 홈페이지 이센스 앨범 소개화면. (사진=한국대중음악상 홈페이지 화면캡처)

대마초 흡연(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복역 중이던 래퍼 이센스(E Sens, 본명 강민호, 29)가 출소했다. 

3일 오전 한 매체는 이센스 측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이센스가 충청남도 홍성교도소에서 출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이센스는 오늘(3일) 오전 5시 출소했으며, 지인들과 함께 본가가 있는 대구로 향했다"며 "그는 당분간 활동 계획은 잡고 있지 않다. 우선 본가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센스는 2014년 9월부터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 및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 기소된 후 지난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이후 그는 원심에 불복하며 항소했지만 법원으로부터 기각되고 실형을 살았다.

한편, 이센스는 올해 2월, 복역 중에 발매한 앨범으로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상을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