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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북구보건소, 지진발생에 따른 재난심리지원 운영

원활한 일상생활 복귀 지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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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9.23 10:22:49

포항시 남․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진발생에 따른 재난심리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과 지속되는 여진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지역주민들에게 원활한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자 운영한다.


재난심리지원 서비스는 △지진 재난피해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외상 후 스트레스 관련 검사 및 상담 △재난 피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적 응급처치 이동상담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란 심각한 외상을 보이거나 직접 겪은 후에 나타나는 불안장애로 불안, 초조, 공황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정상적인 사람인 경우 4주에서 3개월 이내 증상이 서서히 소실된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지속되는 지진피해에 대한 우울, 불안,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와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정서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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