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3번째부터 영진위 김세훈 위원장, 우리종합금융 정기화 대표. (사진=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와 우리종합금융(대표 정기화)은 26일 오후 2시 우리종합금융 서울본사에서 영화산업발전을 위한 투자연계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서비스 지원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운영과 홍보지원 ▲우수한 영화작품의 투자연계를 위한 협력사업 지원 ▲각종 정보와 경험의 상호 교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영진위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금융서비스를 통한 문화콘텐츠 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위원회가 추진하는 온라인 비즈매칭 서비스와 연계하여 플랫폼간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세훈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화산업과 금융서비스가 잘 결합되어 영화투자 활성화 및 홍보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