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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의 스터디셀러 '플라잉' 화려한 등장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공을 초월한 판타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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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8.28 18:15:10

경주를 대표하는 공연인 경주엑스포의 스터디셀러 '플라잉'이 가을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추석연휴와 가을여행기간 동안 할인행사도 실시할 예정으로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주엑스포는 국가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이 오는 9월 5일 2016년 하반기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플라잉'은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6년 차를 맞은 경주의 대표적인 상설공연이다.


'플라잉'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경주 상반기 공연을 마무리하고, 하계 휴식기 및 타지역 순회공연을 가졌다.


5월부터 시작된 외부공연은 제주도, 경남 사천, 전북 김제, 부산, 경기 수원, 경남 거창, 경북 군위 등으로 이어지며 전국에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휴식기와 타 지역 공연을 마치고 다시 경주로 돌아온 '플라잉'은 하반기 공연을 기다린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추석연휴가 포함된 9월10일(토)부터 18일(일)까지 9일간, 가을여행주간인 10월14일(월)부터 11월6일(일)까지 14일간 대인, 소인 모두 1만5천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의 정상가는 대인 3만원, 소인 2만원이다.


경주엑스포는 더 많은 관객들이 '플라잉'을 즐기고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하반기 추석연휴, 크리스마스 등의 기간에는 특별공연과 문화나눔 공연도 추진하고 있다.


'플라잉'은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경주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이다.


특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 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경주를 찾는 관람객의 오감을 깨울 것이다.


오는 9월5일부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플라잉 전용관)에서 상설공연을 진행하며, 매일 오후 2시30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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