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신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신라대 김광백 교수(왼쪽)가 박태학 총장으로부터 상패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라대)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는 제18회 신라학술상 수상자로 컴퓨터정보공학부 김광백 교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신라대 마린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김광백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인 인공신경망 및 기계학습과 의료영상 분야에서 최근 5년간 SCI급 논문 25편을 포함한 약 70편의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독창적이고 우수한 연구실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신라대는 교수들의 학술연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신라학술상을 제정해 올해 18회에 이르렀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