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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이원희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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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7.12 17:35:15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7월 11일자 정부인사발령에 따라 제5대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으로 이원희(58·사진) 치안감이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이원희 본부장의 취임식은 이날 남해해경본부 1층 강당에서 소속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원희 본부장(치안감)은 1958년 경북 영주 출신으로 부경대학교 국제대학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하고 부인과 2남을 두고 있다.


주요경력으로는 ▲순경공채(1980년) ▲총경(2010년) 울산해경서장, 해양경찰청 정보과장, 해양경찰청 운영지원과장,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경비안전총괄과장 ▲경무관(2015년 1월) 해양경비안전본부 장비기술국장 ▲치안감(2015년 12월)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원희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남해본부 관할해역 특성상 석유화학, 조선, 정유, 자동차 등 임해산업단지가 즐비해 다양한 위험이 내재되어 있는 만큼 해양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조직원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고, 현장중심의 해상치안체계 강화를 위해 소통하며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전임 이주성 본부장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정감 승진 내정) 직무대리로 취임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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