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6.07.06 08:43:57
▲(사진제공=천호식품)
천호식품은 더위에 지친 몸의 기운을 충전하고,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채워주는 여름 건강식품 '황기운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황기, 맥문동, 오미자 등 여름을 이기는 데 좋은 세 가지의 국산 원료를 배합했고, 벌꿀을 첨가했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황기는 과도한 땀 분비를 줄이고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맥문동은 수분을 보충해주는 효능이 있어 더위로 갈증을 느끼거나 지쳤을 때 도움이 된다. 오미자는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면서 새콤한 맛과 향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몸의 활기를 찾아준다"며 "황기운탕은 더위에 맥을 못 추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는 건강음료로,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지치는 직장인, 여름철 체력 관리가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좋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