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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국민운동단체, 가덕 신공항 유치 성공 기원 이벤트 잇달아

부산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바르게살기운동부산시협의회 등 가덕도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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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5.10 22:03:52

▲9일 가덕도 현장을 방문한 부산 상공인들이 '가덕 신공항 유치 기원제'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상의)


국토교통부의 6월말 신공항 입지 선정 용역 결과 발표를 앞두고, 지난 9일 부산 상공인들의 '가덕 신공항 유치 기원제'에 이어 부산시새마을회 등 3대 국민운동단체원들도 가덕 신공항 유치 성공 기원에 발벗고 나선다.


우선 오는 11일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류재호 사무처장을 비롯한 간부들 50여 명이 가덕 신공항 입지 현장을 방문해 부산시민의 유치염원을 담은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어 13일은 부산시새마을회 김말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16개 구(군) 부녀회장이 현장 방문 후, 신공항 유치 성공 기원 종이 비행기 날리기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20일은 바르게살기운동부산시협의회 이경신 협의회장을 비롯한 간부 50여 명이 현장을 둘러보고 유치 염원을 담은 풍선 날리기 이벤트를 통해 신공항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3대 국민운동단체원들은 “동남권 신공항은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지역이기주의를 벗어나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돼야할 중대한 사항”이며 “그런 의미에서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국가안보 차원의 동남권 신공항 입지는 가덕 해안이 최적지”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특히 “6월 신공항 입지 선정 용역 결과는 어떠한 정치적 논리로도 연기되어서는 안되며, 국민들과의 신뢰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서도 반드시 발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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