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레미콘(주) 이동규 대표이사는 지난 7일 (재)경산시 장학회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동규 대표이사는 "사업하면서 얻은 이익을 지역에 일부 환원하는 것이 지역을 위해 일하는 구성원으로서의 당연한 처사라고 생각한다며, 인재육성에 일조하는 것이 백년대계를 바라보고 지역민으로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하여 본 장학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 "이 작은 돈이 얼마나 보탬이 될지는 모르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세 요긴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는 말도 보탰다.
한성레미콘(주)은 1988년 설립,지금까지 매출액 140억원을 올리는 지역의 중견대표기업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