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기자 | 2016.03.28 20:02:01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은 28일(월)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기술신용정보를 활용한 우수기술기업 1+1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29일(화)부터 전용상품인 ‘DGB우수기술기업 1+1 협약대출’이 출시되며,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신용평가서를 발급받은 기업 중 기술신용등급 BB 이상 또는 기술등급 T5 이상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이다.
DGB대구은행은 보증서대출과 보증서대출 지원 이후 1개월 이내 보증서대출금의 10% 이상 추가 신용대출을 함께 지원하며, 총 500억원의 보증규모로 보증서 대출의 연간 0.2%p의 보증료(3년간 총 0.6%p)를 지원한다.
DGB대구은행 여신본부 이준걸 본부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우수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하여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기술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의는 DGB대구은행 여신기획부 차장 차찬호 ( ☎ 053-740-2328 )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