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국·공유재산 관련 고충민원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국·공유재산 법률컨설팅 창구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오산시는 국·공유재산 법률컨설팅 창구가 개설 시 사유재산 보호와 쟁의소송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민원 사례집도 발간해 차별화된 국·공유재산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오산시는 국·공유재산 법률컨설팅단을 구성하기 위해 법률, 부동산, 세무 등을 모집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