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출장소가 3월부터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내 3층에서 직원1명이 상주해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출장소는 그동안 주 1회만 운영하고 있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우 재단의 자금 신청을 위해 평택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안성출장소의 상시 운영으로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농협시지부에 설치되어 있는 안성출장소의 상시 운영으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신청 및 문의가 더욱 편리해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안성출장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상담 및 서류접수부터 조건변경, 전자보증서 발급 등의 업무를 맡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