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경찰청)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이 명절을 맞아 27일 아동복지시설 원생들을 초청해 경찰업무 소개와 체험 등을 통해 원생들게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원생들은 경기경찰 홍보관에서 경찰전시물 관람, 112종합상황실 견학, CSI 과학수사 체험, 시뮬레이션 사격 등 다양한 경찰 업무를 체험하는 한편 경찰 홍보단의 마술, 저글링, 비트박스, 팝핀 댄스 등 공연에 원생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정용선 청장은 집무실에서 원생 한명 한명과 일일이 사진을 찍으며 사랑을 담아 꿈을 전하는 의미가 담긴 희망상자를 선물로 주며 “경기경찰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경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