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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악몽에 이은 구제역과 AI 확산에 노심초사하는 평택시

평택시, 구제역 AI 예방 위해 초비상체제 돌입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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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1.18 19:43:36

평택시가 전북 김제에 이어 고창에서도 구제역이 확진된 가운데 지난 2015년 구제역 발생의 악몽을 떠올리며 더 이상 악성 가축전염병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초비상체제로 방역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발생위험이 높은 지난해 10월부터 가축질병 특별방역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방역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시방역을 위해 축산농가에 소독약품 및 생석회를 주기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우제류 및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고 사육가축에 대해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방역이 취약한 고령농가 리스트를 만들어 특별 관리하는 한편 백신접종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접종지원 등 구제역 AI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평택시는 전북 김제, 고창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지난 14일 읍면동 긴급 방역회의를 소집하고 발생위험이 높은 돼지 비육돈에 2차 보강접종 4만두분을 공급하고 공재광 평택시장 지휘하에 읍면동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접종상황을 직접 확인 독려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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