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4년도 창녕군정 사상 최다 수상기록인 37개보다 무려 10개 부문이 많은 역대 최다 수상실적으로써 이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도 6억여원을 받아 겹경사를 치루고 있다.
창녕군은 자연재해대책 유공으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비롯해서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부문 전국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또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2015년 지방재정 개혁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인권위원회의 국민신문고 운영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를 비롯해 희망복지지원단 운영평가 대상 등 중앙부처 1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산불방지대책 평가 최우수와 경남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우수 등 경상남도 19개 부문 평가에서도 많은 수상기록을 남겼다.
특히, 국정시책인 2015년 정부합동평가에서는 도내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지원받았다.
김충식 군수는 "6만 5천여 군민들의 저력과 680여 공직자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역대 최다 수상실적을 거뒀다"며 "2016년도에는 더욱 역동적이고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충식 군수는 지난해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대상 등 4개의 개인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