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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측, '시민안전과 법규준수' 입장부터 밝혀야

"국회의원 되려면 기본 법규부터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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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1.07 13:50:49

▲(사진=CNB뉴스 강우권 기자) 지난 달 29일 새누리당 진주을 오태완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여한 인파로 도로 한개 차선을 시민들이 막고 있다.

최근 4.13총선을 앞두고 진주을 지역에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개소식을 개최하면서 안전사고 위험과 차선을 막는 등 각종 불법을 저지르고 있어 줄줄이 이어질 각 후보들의 개소식이 예고된 가운데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달 29일 새누리당 진주을 오태완 예비후보 개소식에 몰려든 인파에 교차로 한 차로를 막고 입구 현판 제막식 행사 진행을 하자 시청 방향에서 구)법원으로 쪽으로 우회전 하려는 차량과 시청쪽에서 자이아파트쪽으로 가는 차량이 뒤엉켜 일대 혼잡이 1시간 가량 지속됐다.


이에 진주시 상대동 A씨(52세)는 "인도도 화환으로 막고 차도도 사람으로 막으면 시민들은 어디로 다녀야 하냐" 며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에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후보들이 기본적인 교통법규부터 지켜야 하지 않겠나" 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오 후보측 관계자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수차례 했으나 끝내 통화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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