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하동 악양면, 새해 첫 귀촌가족 환영

2016년 첫 번째 전입 김혜란 씨 가족 4명…새 구성원 축하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1.06 15:28:45

▲(사진제공=하동군) 하동군 악양면에 새해 첫 번째 전입자를 위한 축하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

하동군 악양면은 4일 면사무소에서 새해 첫 번째 전입자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첫 번째 주인공은 이날 성두마을로 전입한 김혜란(50) 씨로, 배우자 최인석(54) 씨와 자녀 2명이 함께 슬로시티 악양면으로 전입했다.


김 씨는 경기도 용인에서 생활하면서 10여년 전부터 악양면을 자주 왕래하다 귀촌을 결심한 뒤 이번에 성두마을에 터를 잡고 마트를 인수해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악양면은 이날 환영의 자리에서 김 씨에게 지역특산물을 선물로 전달하며 악양면의 새 구성원이 된 것을 환영했다.


조문환 면장은 "앞으로 이들 가족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이 살기 좋은 악양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에 정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