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51)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미래전략실장이 1월 6일부로 경남동부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김 지부장은 "경남동부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성공 솔루션을 제시하여 김해·밀양·양산 소재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부산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0년 중진공에 입사했다. 리스크관리처, 창의지속경영실, 서울지역본부를 거쳐 '14년부터 미래전략실에서 근무했으며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과 폭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해 대내외에서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