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5.12.23 16:24:23
▲(사진제공=산청군) 23일 산청군 단성면 참숯공장은 참숫 만들기 작업을 하고 있다.
23일 산청군 단성면 소재 참숯공장에서 흙가마를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지리산 참숯 만들기 작업이 한창이다.
▲(사진제공=산청군) 산청군 단성면 참숯공장은 흙가마를 이용해 참숫 만들기를 하고 있다.
이곳 참숯은 토종 참나무를 1천300도에 이르는 흙가마 속에서 일주일 동안 구워 생산되며, 참숯을 생산한 흙가마는 하루정도 식힌 후 찜질방으로 이용돼 추운겨울 찜질 이용객들로부터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