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오태완 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주 해결사로 서부대개발 완성"

"100만 명품도시 진주, 반드시 이루겠다"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2.23 17:39:06

▲(사진=CNB뉴스 강우권 기자) 오태완 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태완 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 해결사'로 서부대개발을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태완 국회의원 진주을 예비후보는 "진주에서 자라고 공부하며 진주사람으로서 자부심을 키워 왔다" 며 "진주가 쇠락을 거듭해 왔지만 홍준표 도정을 이끌면서 서부대개발 콘트롤타워가 될 '서부청사'를 개청해 100만 명품도시 진주를 향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고 설명했다.


이어 오태완 예비후보는 "진주.사천 국가항공산단,혁신도시 완성, 뿌리산단, 상평공단 재생사업 제대로 진행시키고, 90년만에 귀한한 서부청사와 함께 '초장뉴타운' 을 건설하겠다" 며 "진주의 산업능력과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대형 프로젝트들도 착착 진행되고 있고, 경남지역 중견기업들과 공기업 KAI를 비롯한 항공산업 국가산단 입주기업과 행정-대학간 트랙을 만들어 '지역인재할당제' 를 추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 오 후보는 "KTX 남부내륙철도가 서부대개발의 가장 큰 인프라가 될 것이다" 며 "진주 대부흥의 호기는 국회와 중앙정부 차원의 강력한 뒷받침이 필수적이다. 서부대개발을 직접 디자인하고 실천해 온 당사자로서 완성을 소명으로 알고 있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 후보는 "정치에 입문한지 25년간 오직 진주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살았다. 이반성에서 미천면까지 상봉동에서 중앙시장, 초장동까지 저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며 "진주 구석구석에 무엇이 필요한지 너무 잘 알고 있다" 고 토로했다.


끝으로, 그는 "낮은 자세와 겸허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 며 "홍준표 지사님, 이창희 시장님과 함께 100만 명품도시 진주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 고 다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