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겨울방학 특별전시회

예술과 공학의 결합, 자녀에게는 문화적 감성 충족의 기회 제공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5.12.14 17:58:17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 겨울방학 특별전시로 상상으로 깎은 나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진행되는 가족 체험전으로 목공예가인 김진송의 움직이는 나무 조각 작품 총 100여 점이 독특한 연출 방식으로 구성돼 상상의 공간을 만들어낸다. 전시와 연계한 초․중학생 단체 및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 움직이는 이야기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10일 시작한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13일까지 95일간 미술관 5전시실에서 열린다. 또한 12월 30일부터 1, 2, 4전시실에서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마크 시잔, 아담 빈 등의 극사실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하이퍼리얼리즘 보는 것, 보이는 것, 보여지는 것이 개최된다.

상상으로 깎은 나무는 예술과 공학의 결합으로 스토리텔링을 부여해 관람객이 다양한 방식의 매체를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