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시)
수원시가 10일 수원 제1 야외음악당에서 광복70주년 기념사업 7000인 시민대합창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개최했던 7000인 시민대합창의 의미를 되세기는 자리였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8월 15일에 7000인 시민대합창은 우리 지역에 새로운 시민참여 문화의 희망을 싹 틔운 날로 1만여명이 이곳에 모여 대합창으로 광복과 통합을 노래한 것은 감동적이었다며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어 울려 퍼진 7000인 시민대합창을 기념하는 상징조형물로 그날의 감동을 영원히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