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1일 (재)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웅상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형국솥(19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경남은행에서는 (재)양산시복지재단의 산하시설인 웅상노인복지관의 노후화된 국솥을 교체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 경남은행은 지난 7월에도 복지 후원금을 (재)양산시복지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은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