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스마트사업부 한원상 대리가 핀테크 관련 신속한 업무처리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3일 오후 '제6차 핀테크지원센터 데모데이' 행사시 진행된 '핀테크 유공자 표창식'에서 장관상에 해당하는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핀테크 유공자 표창은 ▲핀테크 홍보 ▲핀테크 지원센터 근무 ▲상담 우수직원 ▲오픈API ▲멘토링 체결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자를 선정했고, 부산은행 한원상 대리는 이 중 핀테크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는 업무처리와 홍보활동으로 핀테크 홍보부분 표창을 받았다.
현재 부산은행은 급변하는 핀테크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자 일본, 독일, 영국, 캐나다, 미국 등 금융선진국에 대한 新금융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일명 '움직이는 은행 점포'인 태블릿 브랜치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해 스마트 금융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 11월 13일에는 유통서비스와 핀테크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모바일뱅크 추진을 위해 롯데그룹과 핀테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조만간 핀테크 지원센터와 ‘핀테크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핀테크 기업 및 인재발굴을 위하여 글로벌핀테크진흥센터와 연계한 공모전도 준비중에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