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원장 김태선)는 지난 18, 19일 양일간 부산시와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의 주최로 글로벌 시대 의료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재부 외국인 유학생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부산의 의료 인프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재부 외국인 유학생 건강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에 유학하고 있는 외국인유학생들에게 등 약 40개 항목의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첫날인 18일에 29명이, 19일에는 23명이 검진에 참여했다.
건협 부산센터는 부산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부산국제 의료산업전과 유학생 다문화 건강축제에 참여해오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