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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수원배 유소년 야구대회, 8일 개막

총 24개팀 참가…"미래의 에이스와 4번타자들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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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11.06 21:04:34

▲지난해 대회 폐막식 모습. (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우리나라 야구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그라운드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한수원배 유소년 야구대회' 개막식을 오는 8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회는 14일까지 7일간 기장군 장안천 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및 서울지역 초청 팀 포함 총 24개 유소년야구단이 8개 조로 편성되어 8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랑구유소년팀과 경남 창원 유소년야구단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우승팀을 가려내기 위한 토너먼트를 시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기장군유소년야구대회추진위와 CJ헬로비전이 주관하고 기장군의회가 후원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상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개인상 5명에게도 별도의 상품을 전달한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에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미니 야구교실을 진행하고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대회 4강전과 결승전은 주관사인 CJ헬로비전을 통해 중계된다.


우중본 본부장은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가 지역의 야구 유망주들이 마음껏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지역 야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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